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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신혼여행 출발 ~라스베가스로~(5)

by 리얼스틸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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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나 MGM 호텔 1층에서 2층으로 가니 구름다리가 있었다. 정확히 사자 동상 앞이다.

뉴욕뉴욕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그러고 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늦게 일어난 탓을까?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 가고 있다... 뉴욕뉴욕 호텔로

 

 

 

뉴욕뉴욕 호텔 안에도 역시나... 카지노가 넘쳐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 같이 카지노 기계에서 미친듯이 돈을 넣고 있었다..

중독이다.

난 그런것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피자집에 발길을 옮겼다.

라쟈냐 와 피자 / 버드와이저 와인

일어나자 마자 술이군... 캬~!

맛은 조금 짠 맛인데 맛있었다.

배고파서 먹는거다.

 

 

 

 

허쉬매장 대단했다. 와이프랑 같이 먹을 초코릿과 립밤구입했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정말 미국은 초코렛을 사랑하는 구나. ... 라고 생각했다.

 

나올무렵 와이프가 계속 노스 아울렛 한번만 더 가자고.. 가방을 더 사고 싶다고...

선물 줘야 한다고 해서.. 으악...

 

한번 더 가게 되었다. 그리고 향수? 산다고 해서 ... 탬퍼드 향수인가?

그것이 우리나라에서는 25만원 정도인데 미국에서는 5만원선??

정도 된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SDX버스를 탔다.

 

 

오늘도 노스 아울렛은 붐빈다.

 

아웃렛이다. 향수를 사는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가?

탬퍼드?? 라는 향수를 구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5만원선 하는데 .. 여기는 6만원주고 가장 큰통을 구입했다.

정말 해맑다. 역시 쇼핑은 여자를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맨것은 무었을까?

버버리 가을 코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50만원정도 하는것을 75만원에 구입했다.

이정도면 한번쯤은 라스베가스를 가볼만 하다.

왜냐 제품들이 우리나라에 비하여 싸다. 특히 가방.. 코치가방...정말 저렴했다.

코치가방만 7개 정도 산거 같다. 다해서 40만원 조금 넘었다.

토리버치 가방도 저렴했다.

 

저녁에 다시 간곳은 뉴욕뉴욕 호텔이다. 

갤러그 스테으크 라고 해서 유명한 맛집이 있는 모양이다.

바로 들어갈지 알았지만.. 웨이팅이 좀 길었다. 30분정도 있다가 들어갔다.

 

스테이크를 먹고 호텔안으로 좀 일찍 들어왔다. 4시간자고 이따가 칸쿤으로 넘어 가야 한다.

대형슈퍼마켓에서.. 우리나랑 육개장 샀다. 라면을 드디어 먹었다.

우리나라 컵라면 하고 . 맛이 조금 달랐다. 조금 더 느끼한 맛.

그래도 라면을 먹는게 어디인가? 커피포트가 없기 때문에 카운터에 연락해서 빌렸다.

빌리는데 5달러 정도 된거 같은데..... 역시 팁 까지 2달러 플러스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 호텔들은 그냥 공짜로 빌려주는데 계속 돈이 나가니까...

정말 싫었다.

 

 

이제 슬슬 자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라면을 먹고 .. 알람을 맞춰났다..

드디어.. 칸쿤으로 가는구나.. 라스베가스 에서는 은근히 경비가 많이 나갔다.

이제 칸쿤은 무료니까.. 잔뜩 기대된다.. 보드카 먹을생각에... 잠을 뒤척였다.

 

가자~!~! 칸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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