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쇼1 늦은 신혼여행 출발 ~라스베가스로~(4) 라스베가스 2일차다. 어제는 비행기를 하루종일 타고 내렸던 1일차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었다. 그러나 오늘 부터 우린 달려야한다. 어딜? 라스베가스를...하핫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새벽에 비가 많이 온거 같다. 아니 다른 미국인들은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나랑 나의와이프는 추워서 덜덜덜... 그래서 라스베가스 로고가 그려진 점퍼?를 샀다. 가격은 한개에 15달러 정도 이다.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거 같다. 아니 글쎄.... 어제 와이프가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했다. 아니..내 마음도 모르고... '내가 가장 먹고싶은건 햄버거가 아니고 라면이었다. 그것도 육계장 라면!~~!!450원짜리 PH호텔(PLANET HOLLYWOOD)에 있는 고든램지버거 먹기 위해 일찍일어났는데.. 11시.. 2019.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