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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6

늦은 신혼여행 출발 ~ 칸쿤(8) 코코봉고가 마칠때즘.. 1시간정도 남았을때 우린 너무 졸려서 중간에 나왔다. 역시 .. 우리보다 더 빨리 나온사람이 버스를 기달리고 있었고.. 만차라 타기가 쉽지 않았다. 버스를 탔는데.. 멕시코 이상한 놈이 와이프한테 말을 걸었다. 몇번 하고 말겠지했는데.. 계속 시키는 것이 었다. 너무 열받아서.. 그냥 가라고 했다. 그러더니.. 다행이 그냥 갔다.. 멕시코는 총기가 소지된 나라기 때문에 굉장히 무서웠지만..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했다. 후회는 없다. 멕시코 사실 시비거는 놈들 많다. 그러나.. 칸쿤은 관광지겸 휴양지 이기 때문에 총기 소지 이런것에 정부가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그럼 다행인거다. 집을 와보니 헉,, 팔목에 코코봉고 입장권이 그래도 기념이다~! 내가 칸쿤 언제 와 볼까? 하는 .. 2019. 6. 26.
늦은 신혼여행 출발 ~라스베가스로~(5) 아침일찍 일어나 MGM 호텔 1층에서 2층으로 가니 구름다리가 있었다. 정확히 사자 동상 앞이다. 뉴욕뉴욕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그러고 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본다. 늦게 일어난 탓을까?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 가고 있다... 뉴욕뉴욕 호텔로 뉴욕뉴욕 호텔 안에도 역시나... 카지노가 넘쳐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 같이 카지노 기계에서 미친듯이 돈을 넣고 있었다.. 중독이다. 난 그런것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피자집에 발길을 옮겼다. 라쟈냐 와 피자 / 버드와이저 와인 일어나자 마자 술이군... 캬~! 맛은 조금 짠 맛인데 맛있었다. 배고파서 먹는거다. 허쉬매장 대단했다. 와이프랑 같이 먹을 초코릿과 립밤구입했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정말 미국은 초코렛을 .. 2019. 6. 22.
늦은 신혼여행 출발 ~라스베가스로~(4) 라스베가스 2일차다. 어제는 비행기를 하루종일 타고 내렸던 1일차라 체력적으로 힘들었었다. 그러나 오늘 부터 우린 달려야한다. 어딜? 라스베가스를...하핫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새벽에 비가 많이 온거 같다. 아니 다른 미국인들은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나랑 나의와이프는 추워서 덜덜덜... 그래서 라스베가스 로고가 그려진 점퍼?를 샀다. 가격은 한개에 15달러 정도 이다. 기념품으로 많이 사는거 같다. 아니 글쎄.... 어제 와이프가 햄버거가 먹고싶다고 했다. 아니..내 마음도 모르고... '내가 가장 먹고싶은건 햄버거가 아니고 라면이었다. 그것도 육계장 라면!~~!!450원짜리 PH호텔(PLANET HOLLYWOOD)에 있는 고든램지버거 먹기 위해 일찍일어났는데.. 11시.. 2019. 6. 21.
늦은 신혼여행 출발 ~라스베가스로~(3) 와이프가 기내식으로 먹다. 소화불량으로 힘들어했다. 해외여행은 아프면 정말 힘들다. 서로가 너무 힘들다. 신혼여행 왔는데 아프다니? 먼소리? 걱정이 많이 되었다. 국물있는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쌀국수를 먹으로 갔다. 그곳은 포킴롱. 택시기사들도 잘 알려져있다. 맛집인거 같다. 포킴롱 ? OK 바로 오케이다. 택시비는 대략 14달러다 ( MGM) 출발. 와이프가 원래 추위를 잘탄다.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들어갔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다. 쌀국수는 행운의 음식이었다. 난 쌀국수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다.. 흑.. 이상한 맛이 느껴진다. 화장품 맛이었다. 제길.. 꼭 고수를 빼달라고 했으면 한다. 진짜 먼가 이상했다. 그러나 잘 드시는 분은 건강에 좋다고 한다 . 다 먹고 나왔다. 옆에 치킨집, 두부집, ..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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