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 유상증자 분석(과거)

웅진씽크빅이라는 종목을 오래전부터 기억해왔다.

회사는 그냥 저냥 돈은 그렇저렇 버는데...사실 부채가 너무 높다.

자산= 부채+자본인데 .. 부채가 너무 큼...이런종목들은..

언제 어떻게 망할지 모른다.. 이런종목은 조심해야 한다.

가치투자는 절대 안되고.. 유상증자 할때만 조금씩 먹튀를 해줘야 한다.

 

신주 발행가액을 확정예정일 한번 보면 19.01.07 이다. 

이날이 역사적으로 유상증자 할때 조점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현재 시가 보다 낮게 확정발행가를 해줘야.. 개인들의 참여도도 높고..

좋을것이다.

 

1주당 1주 준다.. 그럼 100주 사면 100준다. 음... 

대주주 지분도 중요하다.. 보자.. 음.. 60%다.. 와... 

일단 주주가 많이 들고있다.. 상폐는 없을듯 하다.

 

일단 권리락전에 거래량이 없는것으로 봐서.. 원래 물량을 갖고 있었다.

권리락 이후에도 거래량이 없다면.. 물량을 팔지 않고 갖고있었다.

 

상승을 보여줄것이다.... 역시나 1월 07일 이후 저점을 잡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우리사주 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이 20%.. 적네.. 

그럼.. 우리사주랑 구주주 같이 들어오는 거다.. 

과연 개인들은 들어올수 있을까? 없다 못들어온다.'

 

원래 상품이 우리사주조합(우선배정20%) 및 구주주니까..

청약예정일 부터 상승을 하기 시작한다. 중요한건. 우리사주조합이랑 구주주 청약예정일이 

똑같다는 것..........왠지 같은 팀들 아닌가?? 의심스럽다.

우리사주조합만 같은 팀이라면.. 먼저 청약해주고 그 다음에 해줄텐데.. 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 오버행해소로 인하여 하락을 했어야 하는데 상승을 했다..) 그냥 다 물량이 다 자기것이다.. 

웅진 씽크빅도 끼가 있는 종목이다. 

계속 추적하고 싶다.. 유상증자로 승패를 걸어야 겠다.

재미있다. 일정이 명확해서 좋다.

 

근데 아직 모르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전환사채 CB 하고 BW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해보고 싶다.

맨날 주식을 공부하다가 나오면 도대체 이해가 안되가지고.. 아 그런거지.. 뭐 이런거지..

넘어가곤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오래길을 자꾸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할수 있을때 해야지..